[회로이론] Pull-up 저항, Pull-down 저항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Floating 현상이 무엇인지,

그리고 Pull-up 저항과 Pull-down 저항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회로이론, 전자회로, MCU 등등..

전자공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단어죠.

그런데 그냥 필요하다고만 생각했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.

 

그래서 오늘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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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loating 현상

Floating은 직역하면 '떠있다'는 의미입니다.

그림으로 보시죠.

IN에서 전압을 측정하면 몇 V가 나올까요?  5V?

정답은 알 수 없다 입니다.

 

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.

정전기, 잡음, 남아있는 전자 등에 의해 제대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.

 

이러한 이유에서 저항을 하나 달아주어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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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ll-up 저항

Pull-up 저항을 달아주었습니다.

어떻게 변하는 지 살펴볼까요?

 

• Switch OFF
  저항을 타고 전류가 IN으로 흘러갑니다. IN에 HIGH (5V)가 걸립니다.
• Switch ON
  저항을 타고 전류가 GND로 흘러 내려갑니다. IN에 LOW (0V)가 걸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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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ll-down 저항

이번에는 Pull-down 저항입니다.

Pull-up 저항과는 반대겠죠?

 

• Switch OFF
  GND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IN에는 LOW (0V)가 걸립니다.
• Switch ON
  Vcc에서 GND로 저항을 타고 내려가기 때문에 IN에는 HIGH (5V)가 걸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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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Floating 현상과 Pull-up & Pull-down 저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표로 정리해 보면서 마치겠습니다.

 

	Pull-up 저항	Pull-down 저항
Switch OFF	HIGH (5V)	LOW (0V)
Switch ON	LOW (0V)	HIGH (5V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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