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디스플레이 관련 글로 돌아왔습니다!
오늘은 감마 보정 (Gamma Correction)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지금까지 다룬 주제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죠?
뜬금 없지만 갑자기 감마 보정이 뭔지 궁금해서 ChatGPT에게 물어봤는데요..
생각보다 잘 정리해서 알려주더라구요.
요즘 핫이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신기해서 올려보는 글입니다. ㅎㅎ
ChatGPT 답변
이게 사실 맞다고 확신할 순 없으나,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
종종 어려운 주제를 공부할 때 위키백과나 블로그를 한번 쓱 훑고 어떤 뉘앙스인지 파악하잖아요?
ChatGPT도 비슷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Gamma Correction
인간의 눈은,
0.1의 빛을 받았을때 0.1만큼 밝다고 인식하고
0.5의 빛을 받았을때 0.5만큼 밝다고 인식하고
0.8의 빛을 받았을때 0.8만큼 밝다고 인식할까요??
정답부터 말하면 X 입니다.
사람은 어두운 정도를 밝은 정도보다 더 잘 구별할 수 있다고 해요.
그러면 실제와 같은 정도를 화면에 띄워줬을때,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까요?
아마 어두운 부분은 잘 구분할 수 있고, 밝은 부분은 구별하기 힘들겁니다.
그래서 화면을 표시할 때 '감마 보정'이라는 것을 진행합니다.
어두운 부분은 휘도의 변화를 작게 하고, 밝은 부분은 휘도의 변화를 크게해서
밝기 구분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.
감마값은 보통 2.2정도로 맞춰두는데 모니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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